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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고민 ♥/... 일반 연애고민

[사랑고민] 잘해주거나 좋아하는 티 팍팍 내면 안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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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해주거나 좋아하는 티 팍팍 내면..


 
 아래의 사례는 공개된 개시판의 질문으로 요약 함축하였습니다.

                                         <사례>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너무 잘해주거나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면 질리거나 이 사랑이 끝날까봐 걱정하는 A군...!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2. 착각

 
 지금 잘못된 생각을 하시는 것들을 짚어드리겠습니다.



 
'너무 잘해주면 쉽게 질리고 당연한듯 생각할까봐' <=== 이 부분 말입니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는 알지만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잘해줘도 될까말까한데 말입니다. 이 부분을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잘해준다는 것



 우선 잘해준다라는 것과 질질 매달리는 것은 틀린 개념입니다. 잘해준다는 것이 맨날 찾아가고 전화 질리도록 하고... 이런거??? 본인이 잘해준다와 질리게하는 것을 섞어서 혼동하고 있다는 생각을 빨리 깨우치셔야 합니다. 

 '시크(멋있게)' 하게 잘해주는 것은 왜 생각을 안하시는지 말입니다. '쿨~' 하게 잘해주는 방법도 있구요. 


 4. 좋아하는 티 내줘야 상태가 눈치를 챈다



 또한 '너무 좋아하는 티 내면' 이라는 부분도 말입니다. 좋아하는 티 내줘야 상대가 눈치를 채죠. 물론 위의 경우 누나분이 어느정도 눈치를 챘을테지만, 어찌되었든 눈치를 팍팍 줘야 상대방이 내 맘을 알아주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말입니다. 좋아하는 티를 내는 남자가 어떠한 정신수준이냐에 따라서 상황은 틀려집니다.


 
 1. 정말 좋아할 땐 과감하게 좋아하되, 여자가 싫다고 하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남자...!   
                                           
VS
 2. 티 안낼려고 눈치보면서 소심하게 좋아하는데 전혀 떠나지 않을 것 같은 남자...!



 사랑은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끌어당겨야 합니다. 내가 물론 외모나 성격적인 매력등도 장착해야하지만 무엇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주체성을 확실하게 정립한 사랑' 을 정신적으로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매번 '매달리며 전전긍긍하는 사랑' 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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