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같은 직장 다니는 여성에게 고백하는 방법 같은 곳에서 일하는 동갑 여성이 있습니다. 저는 밖에서 알바로 일하고 그녀는 사무실 직원이구요. 그녀에 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러다 우연히 같은 자리에 합석하게 되어서 얘기를 하는데 얼마전 남자친구랑 헤어진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언제 제가 몸쓰면서 힘들게 일하니까 더워보인다고 음료수 사주려고 할때도 있었습니다. 고백하기가 두렵긴 합니다. 같은 곳에서 일하는데 얼굴 못 볼 까봐요... 그리고 제가 경험이 없어서 여자랑 대하는 것에 많이 어색합니다. 저 혼자 김칫국 마시는 건지도 모르겠고... 어찌해야할까요. ㅜ 혼자서 착각이든 뭐든.. 지금 큰 차이가 있을까요? 그녀가 님에 대해서 살짝이라도 관심이 있었건 없었건 그것은 큰 차이가 아닙니다. 1이냐 3이냐의 차이정도랄까요. 어차피 초창기의 감정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 584 다음